인포그라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Infographic CV 작성하는 법 _ 5 이번에는 수상내역을 표현해 보기로 한다. 수상내역이라고 하면, 어디선가 큰 상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영어로는 Awarded 라고 쓰는데, 사실 진짜 큰 상을 받은 것만은 아니라도 상관없다. 필자의 경우에는 학술논문이 표지논문에 선정된 것, 대학원 시절에 장학금 탄 것 등도 모두 포함시켜 놓았다. 역시 갯수가 많을수록 좋은 것 아닌가 다음은 언론노출이다. 필자의 경우 전통적인 언론사 뿐만이 아니라, 어떤 기관의 홈페이지에 나온 것(그러니깐 인터넷) 등 거의 모든 언론노출을 다 찾아서 캡쳐해놓았다. 물론, 나중에 세월이 흘러서 언론노출실적이 엄청나게 많아진다면, 몇 가지는 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지금은 있는대로 긁어모아야 간신히 한 페이지를 채울 수 있는 수준이었다. 필자 뿐만이 아니라 .. 더보기 Infographic CV 작성하는 법 _ 4 저서와 자격증은 사실 별거 없다. 저서의 경우에는 전공서적이니 중요한 항목이지만, 자격증의 경우, 사실 쓸만한게 별로 없기 때문에 연구성과와 관련 없는 내용도 많이 집어넣었다. 필자의 경우 며칠에 한번씩은 반드시 이 인포그라픽 파워포인트를 열어서 확인한다. 스스로 인포그라픽 CV를 더 풍성하게 꾸미고 싶은 욕구를 원료로 삼아서 자기발전을 이루어나가기 때문이다. 더보기 Infographic CV 작성하는 법 _ 3 다음은 특허권, 즉 지식재산권이다. 필자의 경우에는 총 9개의 특허에 발명자로 되어 있기 때문에 9칸의 인포그래픽을 구성하였다. 2건은 특허등록(특허를 인정받은 경우 ; 이 경우 멋들어진 특허 등록증이 나온다). 2건은 출원한지 1년 6개월이 되었으나 아직 등록심사가 끝나지 않아 공개된 경우, 4건은 출원한지 얼마안 되어 특허출원통지서만 있는 경우, 1건은 국제특허인 PCT를 출원한 건이다. 2건의 등록특허를 제외하고는 특허증이 아직 없기 때문에 필자가 나름대로 특허증 비슷한 느낌의 인포그래픽을 제작하였다. 이 때 주의할 점은 비슷한 느낌은 비슷한 느낌으로 끝나야지 정말 똑같게 만들면 안 된다는 점이다. 다음은 연구비 수주이다. 필자의 경우 연구참여는 연두색 인포그라픽으로, 필자가 연구책임자였던 경우는 .. 더보기 Infographic CV 작성하는 법 _ 2 상기의 예시는 인포그라픽이 아닌 워드프로세서로 작성된 필자의 CV 이다. 이 예시도 표로 정리하여 기존의 CV들 보다는 훨씬 보기에 좋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고 이를 활용하여 임용도 되고, 각종 기관에 전문가 선정, 취업등에 성공한바 있다. 하지만 이제 인포그래피칼 CV 는 좀 다르다. 제일 앞장은 요약이라고 볼 수 있다. 본인의 그 동안의 이력 및 경력, 총 연구성과등을 한눈에 들어오게 요약해야 하고, 출력하였을 때, A4 용지에 딱 맞게 출력되어야 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사정상 개인정보는 최대한 가렸다. 필자는 첫장을 아래와 같이 구성하였다. 사진과 이름, 현재 소속을 적고 전화번호와 이메일 주소를 넣었다. 왼쪽 아래에는 이력을 표시하였고, 오른쪽 아래에는 연구성과를 요약표현하였다. 이 부분을 향후 C..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