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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데믹

코로나 19 특집 - 나쁜 코로나 동맹군들 얼마 전 필자는 코로나 19 바이러스를 틈타 인도에서 창궐한 털곰팡이 감염증에 대해서 다루었었다. 보통 건강한 사람은 털곰팡이 감염증에 걸리지 않지만, 인도에서는 코로나 19 환자에게 닥치는대로 사용한 약물이 털곰팡이 감염증에 대한 면역저항능력을 없애 버림으로서 엄청난 수의 털곰팡이 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던 것이다. 그런데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서아프리카에서 치사율이 최대 88%에 이르는 급성열성 전염병인 "마르부르크 바이러스" 혹은 "마버그 바이러스" 라고 불리는 바이러스가 서아프리카 기니에서 확인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바이러스는 다량의 출혈과 고열을 동반하는 감염성 질병을 일으키는데, 감염될 경우 고열과 극심한 두통, 근육통, 출혈등의 증상을 보이고 중증으로 발전할 경우 눈과 귀 등의 신체구멍을 통해.. 더보기
코로나 19 특집 - 내 주변에는 왜 확진자가 없을까 모두에게 해당하는 말은 아닐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언론과 지켜야 하는 방역수칙을 통해서만 코로나를 실감하고 있고 주변에서 실제로 확진자를 본 적은 없는 경우가 아직 많다. 코로나가 온 나라를 뒤집어 놓고 있다는데, 왜 내 주변에는 확진자가 없을까? 혹시 일부정치세력의 말대로 코로나가 국민을 지배하기 위한 정치적 쇼인 것일까? 오늘은 이 이유를 알아보기 위하여 "던바의 수"를 알아보도록 하자. 던바의 수는 개인이 사회적 관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 사람의 수를 말한다. 논문에 따르면 100-230명 정도이며, 통상적으로는 150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 사회적 동물인 고릴라의 던바의 수는 50이다. 혹시 던바의 수가 고등 동물의 척도는 아닐까? 기능성 섬유 고어텍스를 생산하는 미국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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