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확진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19 특집 - 815 서울도심 집회 참석 뒤 거짓말한 확진자 무죄 2020년 광복절 서울도심집회는 많은 것을 바꿔놓았다. 집회 전에는 코로나를 완전 박멸하는 것을 방역의 목표로 잡고 있었으나, 집회 후에는 현실적으로 코로나를 일정 수준 정도로 관리하는 것을 목표로 수정하게 되었다. 당시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 중 많은 수는, 위치추적이 불가능하도록 핸드폰을 끄거나 소지하지 않고 참석했고, 집회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거짓말하여 방역망에 구멍을 뚫었다. 이 때에 감염된 사람들 중 일부는 보건소의 검사를 믿을 수 없다며 회피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리고 각자 가정으로 돌아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감염시켰다. 그런데 법원은 지난해 광복절 집회에 다녀온 사실을 숨기려고 역학조사 과정에서 거짓말한 코로나 19 확진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분명 대통령이 엄벌에 처하라고 경고했고, 질병관리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