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담 썸네일형 리스트형 회사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법 필자는 회사에 퇴직 의사를 밝혔다. 최악의 인간관계로 치닫지는 않았지만 대표님하고 의견이 다소 안 맞는 부분이 있었다. 하지만 대표님하고 서로 일치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었는데, 이는 [회사에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방법] 이다. 일전에 그만둔 직원들 중에는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내가 회사에 기가 막힌 아이디어를 줬는데, 무시당했다. 임원진이 보는 눈이 없다.] 그 말을 듣자마자 저 직원이 남긴 기가 막힌 아이디어가 뭔지 알아챘다. 내 기억으로는 한번이 아니라 여러번 이었다. 그런데 지금 시간을 되돌려서 저 직원이 아이디어를 남긴 시점으로 되돌아가도 나는 그 아이디어를 적용하지 않을 것이다. 아마 대표님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왜냐하면, 그 아이디어는 기가 막히지 않았고 설득력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