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썸네일형 리스트형 얀센접종 후 모더나 부스터샷 예약 필자는 지난 6월 10일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다. 얀센은 한번만 접종해도 되는 백신이었기 때문에 당시에는 선망의 대상이었으나, 곧 얀센은 사람들의 우선순위에서 밀려났다. 델타변이가 출현하면서 얀센의 방어율이 신통찮았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기분이 매우 좋았다. 공포의 부작용도 전혀 겪지 않았고,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해졌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러가지 정보를 고려해본 결과 델타변이가 코로나 19의 점유종인 상황에서 방어율은 30% 남짓이었다. 안 맞는 거보다는 나은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런데 어제 아래와 같이 부스터샷을 맞게 해준다는 안내문자가 왔다. 부스터샷은 접종시 시너지 효과가 있는 건지 다시 80-90%의 방어율을 보인다고 하니 거부할 이유가 없었다. 안내에는 모더나 또는 화이자라고 되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