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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프라

전기차를 타 보니 환경에 관심이 많다. 환경을 더 이상 오염시켜서는 안 된다는 신념으로, 분리수거나 에너지 절약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다. 편리하다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기도 사용하지 않고, 최대한 비누나 샴푸도 아껴 쓸라고 한다. 지지난번에는 LPG 차를 타고 다녔고 지난번에는 하이브리드 차를 타고 다녔다. 그리고 이제 전기차로 넘어왔다. 많이 뿌듯하고, 차의 성능도 완전히 만족스럽다. 성능이나 퍼포먼스, 연비까지 모두다 좋은데 아무리 좋게 봐주려고 해도 일단 충전이 불편한건 어쩔 수 없다. 필자가 사는 아파트는 신규입주로 아직 어수선해서 그런지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만 해 놓고 가동을 시키지 않아서 아직은 외부에서 충전을 해야만 한다. 외부에서 완속 충전기를 사용하는 건 도저히 안 되고, 급속 충전기를 찾아다니는데, 급.. 더보기
수소전기차 충전소 / 전기차 충전소 는 왜 모자를까? 파리협약, 도쿄의정서, 지구온난화, 내연기관 자동차 생산중지. 등 여러가지 관련 이슈가 있다. 여러가지 설명과 정보를 나열할 수 있지만, 핵심은 간단하다.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하여 향후에는 내연기관 자동차의 생산을 금지한다"는 것이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유럽연합의 경우에는 노르웨이는 2025년, 영국은 2035년, 프랑스는 2040년부터 판매금지를 하기로 했으며,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캐나다는 2035년부터 판매금지를 하기로 했다. 물론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자동차를 강제로 폐차하지는 않겠지만, 앞으로의 미래에 내연기관 자동차의 대체제로서 수소전기차, 혹은 전기차가 도입되는 것은 이제 불을 보듯 뻔한 미래이다. 우리나라에도 수소전기차와 전기차가 개발되고 보급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보조금과 세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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