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에틸렌글리콜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 19 특집 - PEG 알레르기 사람은 아프고 힘들면 움츠러들고 짜증나기 마련이다. 만약 아픈 상황이 발생할 것을 미리 안다면 두려움과 적개심은 자연스럽게 생길 수밖에 없다. 이는 악플로 표출되는 경우도 있고, 백신포비아(백신 공포증)으로 나타날 수도 있는데, 경우에 따라서는 백신 거부로까지 나타나서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따라서 기저질환자들이 이 문제에 예민할 수 밖에 없고, 또 예민한 것이 맞다. 하지만 어제의 포스팅(댓글에 달아놓겠다) 에 다루었듯이 기저질환자들은 더욱 더 열심히 코로나 백신을 맞아야 한다. 백신에 의한 위험성은 건강한 사람들하고 다르지 않으나,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때의 위험성은 훨씬 크기 때문이다. 기저질환자들은 코로나 백신 접종을 걱정할 필요가 없고, 정작 걱정해야 할 사람들은 따로 있다. 바로 PEG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