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헌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심리학-링겔만 효과 - 혼자 하는게 더 낫다? 집단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갈수록 성과에 대ㅔ한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을 링겔만 효과라고 한다. 프랑스의 심리학자 마크 링겔만은 말이 끄는 마차의 힘을 측정하여 보았다. 말 1마리가 끄는 마차가 100의 힘으로 달려간다고 가정하면, 말 2마리가 끄는 마차는 200의 힘으로 달려가야 맞지만 실제로는 180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 링겔만은 사람에게도 비슷한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여 줄다리기 실험을 실시했다. 개인이 당길 수 있는 힘의 크기를 100으로 보았을 때, 2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186, 3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은 255의 힘으로 밧줄을 잡아당겼다고 한다. 그룹 속에 참여하는 개인의 수가 늘어날수록 1인당 공헌도가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모든 프로젝트에서 이상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