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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 오미크론 변이 정리 진즉부터 오미크론 변이를 주목하고는 있었다. 하지만 아직도 정확하게 알려진 사실이 많지 않다. 당시에는 [이럴 것이다, 이럴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는 차마 포스팅을 할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제 오미크론 변이는 현실이기 때문에 최대한 정보를 끌어모아 정리해 보려한다. 첫째. 명칭은 왜 오미크론인가? 그리스 알파벳을 순서대로 사용하는 법칙에서부터 오미크론 변이는 독특하다. 원래는 누 변이라고 칭해야 하지만, 누 변이와 시 변이를 건너뛰고, 오미크론 변이로 명명되었다. 누 변이는 영어의 New 와 헤깔려서 자칫하면 새로운 바이러스라는 오해를 일으킬까봐 건너뛰었고, 시 변이의 경우에는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오해가 생길까봐 건너뛰었다고 한다. 우한바이러스라는 명칭 때문에 중국과의 관계가 계속 껄끄러운 상황에서 .. 더보기
과학수사와 PCR 세포는 매우 작다. 그 안에 들어 있는 세포핵은 더 작다. 그 안에는 DNA가 3,095,693,981 basepair나 들어가 있다. 당연히 DNA의 크기는 매우 작아서 현미경으로도 관찰이 불가능하다. 만약 DNA가 현미경으로 관찰이 가능했다면, 왓슨과 크릭, 그리고 프랭클린이 DNA의 구조를 규명하기 위하여 그토록 노력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 설탕이나 소금 입자가 1개만 있는 경우 보기도 어렵고 어떤 물질인지 확인하는 게 불가능하다. 그러나 설탕이나 소금이 한봉지가 있다면 육안으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DNA도 마찬가지이다. DNA는 매우 작기 때문에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DNA를 증폭하여 수만배로 늘린다면 손쉽게 DNA를 확인할 수 있다. DNA를 증폭하여 수만배로 늘리는 기술. 그것이 P..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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