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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지

Chat GPT 로 논문을 작성하는 프로젝트 발족 -3 일단 작성은 다 했고 투고도 완료했다. 이 과정에서 Chat GPT 로 도움을 받은 부분은 크게 3가지이다. 1. 저자가 꼭 봐야할 가이드라인 찾아주는 것 보통 이 부분은 논문 홈페이지를 샅샅히 뒤져서 찾아내곤 한다.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논문에 넣을 그림을 만들 때, 문단 형식을 볼 때, 어떤 서류를 완비해야 하는지 등등을 모두 찾아서 심지어 해석도 해주니 손쉽게 넘어갈 수 있었다. 2. 영문 교정 이게 제일 크다. 에디티지 등의 영문 교정 업체를 안 사용해도 되는 것이 엄청 크다. 적게는 100만원에서 많게는 200만원까지 비용을 아낄 수가 있으니 금상첨화다. 아직 논문 투고만 한 상태라 심사받지는 않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영문교정 업체보다 더 매끄러운 문장이 나오는거 같다. 3. 참고문헌 작성.. 더보기
논문의 동료심사 시스템 학술지에 내가 적은 논문이 등재된다는 것.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논문이 학술지에 실린다는 것 자체가 커다란 명예이지만, 이것이 가져다주는 실익도 대단하다. 이것이 연구업적이 되어 복잡한 기준으로 환산되어 점수가 되고, 연구비를 타거나 과학 분야에 취업을 하는데 큰 영향을 끼친다. 일정 수준 이상의 학술지는 대부분, "피어리뷰" 시스템을 통하여 제출된 논문을 심사하여 논문을 실어주거나 거부한다. 필자가 현재까지 적은 24편의 논문들은 모두 다 이 "피어리뷰" 시스템을 통과하여 게재되었다. 피어리뷰 시스템이란 학술지의 편집인들이 전문가의 조언을 얻는 시스템을 일컫는데, 논문 게재여부의 결정권은 편집인들에게 있으나, 피어리뷰가 실질적으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피어리뷰의 가장 큰 특징은 바로 동료심사 라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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