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간의 생태계 개입 사태 5탄 - 호주의 에뮤전쟁 이번 포스팅 내용중 일부는 "은근히 잡다한 지식" 유투브에서 내용을 참조했습니다. 여태까지는 인간의 생태계 개입에 의해 생태계가 망가지는 사례들을 4차례에 거쳐 포스팅했다. 그런데 인간이 생태계에 그냥 개입하는 수준이 아니라, 군부대와 기관총 등까지도 투입해서 전쟁을 벌인 사례가 있다. 바로 호주의 에뮤전쟁과 토끼 전쟁이다.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은 캥거루와 코알라를 많이 떠올리지만, 에뮤 역시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이다. 호주의 국장(국기 아님)을 보면, 캥거루와 에뮤가 보인다. 에뮤는 타조나 도도새처럼 날지 못하는 새로서 몸무게는 50킬로, 달리는 속도는 50km 정도 된다. 한번에 20개가 넘는 초록색 알을 낳는 엄청난 번식력을 가지고 있다. 과일과 곤충, 곡식을 주식으로 한다. 인간이 벌인 최악의 전.. 더보기 인간의 생태계 개입 사태 3탄 - 카이밥고원의 검은꼬리사슴 지난 포스팅에서는 중국의 대약진 운동 시기에 벌어진 인간의 생태계 개입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하단 링크). 인간이 생태계에 섣불리 개입했을 때 어떤 나비효과가 발생하는지 보여준 좋은 사례이다. 하지만 이 사례는 생태계에 개입할 의도가 있었던 것은 아니다. https://yuntobi.tistory.com/133 인간의 생태계 개입 사태 2탄 - 중국의 대약진 운동과 참새 지난 포스팅에서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서 다루었다 (하단 링크). 인간이 섣불리 생태계에 개입했을 때 어떤 사태가 초래되는지를 확연히 보여준 사례이다. https:// yuntobi.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태계를 조절하기 위해 인간이 직접 마음 먹고, 개입했을 때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사례를 찾.. 더보기 인간의 생태계 개입 사태 2탄 - 중국의 대약진 운동과 참새 지난 포스팅에서는 아프리카의 빅토리아 호수에서 일어난 비극에 대해서 다루었다 (하단 링크). 인간이 섣불리 생태계에 개입했을 때 어떤 사태가 초래되는지를 확연히 보여준 사례이다. https://yuntobi.tistory.com/132 인간의 생태계 개입 사태 1탄 - 나일퍼치와 시클리드 어제 필자는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 1위 - 모기" 라는 포스팅을 했다 (하단 링크). 포스팅 말미에 인간이 잘한답치고 생태계에 개입했을 때 얼마나 큰 문제가 생기는지 많은 사례를 통해 yuntobi.tistory.com 이번 포스팅에서는 중국의 "대약진 운동"시 벌어졌던 참극을 다루려고 한다. 대약진 운동은 정부의 섣부른 개입이 경제를 얼마나 망가트리는지에 대한 예시로 자주 활용되지만, 생태계를 망가트린 예시.. 더보기 인간의 생태계 개입 사태 1탄 - 나일퍼치와 시클리드 어제 필자는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 1위 - 모기" 라는 포스팅을 했다 (하단 링크). 포스팅 말미에 인간이 잘한답치고 생태계에 개입했을 때 얼마나 큰 문제가 생기는지 많은 사례를 통해 알고 있다고 했는데, 요청도 있고 해서 오늘은 인간이 생태계에 개입하여 문제가 생겼던 몇 가지 사례들에 대해서 다루어 보려고 한다. 필자가 조사한 사례에 포함되지 못했으나, 알고 있으신 사례가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시거나 개인톡으로 알려주시길 바란다. https://yuntobi.tistory.com/130 인간을 가장 많이 죽이는 동물 1위 - 모기 https://yuntobi.tistory.com/84 코로나 19 특집 - 확률로 보는 코로나 19 코로나에 걸릴 확률 - 12.5% (우리나라는 0.2%) 코로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