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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다이어트의 필수요소는 무엇인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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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80킬로 때 초반의 몸무게에 키가 174cm 인 성인남성이었다. 

 

지금은 90킬로대 후반에서 100킬로를 왔다갔다 한다. 어찌된 일인지 이직을 하고 난 후부터 살이 찌기 시작했다.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원인은 간단하다. 코로나를 핑계로 운동을 안하게 된 거. 잦은 술자리 등이다. 

 

지난번 포스팅에서는 식욕이 아닌 식탐이 문제라는 고찰을 적었었다. 

 

필자는 인생에서 운동을 추가하거나 다이어트 없이 딱 식탐만을 드러낸 채로 일주일을 보냈고 약간의 효과를 보았다. 

 

배부르면 먹지 않았고, 주문할 때 정량 이상을 주문하지 않았다. 이것만으로도 효과가 있었으니 과연 식탐억제가 다이어트의 필수요소인건 맞는거 같다. 이대로 진행되면 몇 년 후에는 다시 정상 몸무게로 돌아올 거 같다. 

 

하지만 몇 년 동안 식탐억제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시간도 너무 오래 걸린다. 살을 더 뺼 수 있는 다른 요소가 분명 있을 거 같다. 

 

일주일 동안 고찰해본 결과, 두번째 요소는 바로 사회생활이다. 점심시간이 도래하면 이거먹자 저거먹자 하는 무리들, 안 먹겠다고 하면 서운하다고 하는 무리들, 저녁에 술 한잔 하는 무리들을 모두 물리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집에 가도 와이프가 차려놓은 음식을 안 먹겠다고 혹은 조금만 먹겠다고 하기가 매우 어렵다. 

 

결국 사회생활, 인간관계를 잘 조절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두번째 필수요소인것이다. 

 

식욕억제와 운동이 다이어트에서 아주 중요한 건 틀림없는 사실이지만, 그걸 몰라서 살을 못 빼는 사람은 사실상 없다. 그렇다고 해서 의지의 문제라고만 보기에는 지나치게 많은 사람들이 살을 빼지 못한다. 

 

필자가 운동과 다이어트를 하기가 싫은 것도 분명한 사실이지만, 적정 체중으로 돌아가는데에는 그것말고도 여러가지 요소가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 요소들을 잘 찾아보려고 한다. 오늘까지 찾은 다이어트의 필수요소는 아래와 같다. 

 

1. 식탐억제 (식욕억제 아님)

2. 사회생활과 인간관계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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